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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스윙은 축에 의한 회전 - 머리 움직임 최소화해야 정확도 높아
(279)스윙은 축에 의한 회전 - 머리 움직임 최소화해야 정확도 높아
  • 기고
  • 승인 2017.10.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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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골프 스윙은 축에 의한 회전이다. 회전을 잘 하기 위해선 하체가 단단하게 고정된 상태에서 몸의 축이 잘 유지되어야 한다. 머리는 스윙 중 몸의 축이 되는 역할을 한다. 머리가 좌우로 많이 움직일수록 스윙의 정확성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정확성을 높이고, 거리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선 <사진 1>과 같이 축을 이루는 머리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는 백스윙은 크게 하는 데 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짧게 나가는 골퍼들이 많다. 분명 스윙이 크면 그만큼 거리도 더 멀리 나가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머리가 많이 움직이면서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 사진2

이런 유형의 골퍼들은 어드레스부터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나치게 강한 힘으로 그립을 쥐어 경직된 자세를 유지하고 있거나 또는 힘을 많이 뺀 상태에서 흐느적거리는 자세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진 2>와 같이 머리를 많이 움직이면서도 공을 정확하게 때릴 수도 있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

반대로 스윙 크기가 크지 않은 데 장타자인 골퍼가 있다. 그건 그만큼 힘을 잘 쓴다고 할 수 있다. 효과적인 스윙을 하는 게 좋다.

▲ 사진3

이런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편안한 자세에서 머리의 움직임이 많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힘을 제대로 쓸 줄 안다는 얘기다. 머리가 제 자리를 유지하고, 몸동작이 자유롭고 수월한 상태에서는 물리적으로 스윙의 축을 흔들어 놓는 요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스윙 중 불필요한 요소가 제거돼 임팩트 순간 공에 더 많은 힘을 실을 수 있다.

스윙 중 머리가 많이 움직일수록 스윙 밸런스도 흐트러지고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거리도 멀리 보내고 방향성을 높이기 위해선 스윙을 간결하게 줄이면서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윙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써미트 골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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