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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철강·화학·기계업종 긍정적
IT·철강·화학·기계업종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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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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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사상 2500포인트선 돌파한 이후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75% 상승한 2557.9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9729억원과 16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였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LG화학, LG전자, 현대중공업, POSCO, SK이노베이션 순매수했다.기관은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LG이노텍, 삼성생명, 삼성물산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한국콜마같은 화장품주와 신세계, 호텔신라, 한국항공우주, 하나투어, CJ CGV 같은 중국관련주와 시장에서 소외됐던 종목들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유가증권시장대비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는 모습 이였지만 정부의 벤처기업, 코스닥 지원책이 나오면서 1년3개월만에 7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701.13포인트로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동안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현상으로 상승했던 코스피지수와 달리 소외되는 듯 했지만 사드 여파 완화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기대감이 지수를 상승시키는 모습이다.

특히 다음달 중 ‘코스닥 시장 중심의 자본시장 혁신방안’이 공개될 예정이고, 새로 취임한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코스닥시장이 모험자본 조달의 산실로 자리 잡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언급하면서 코스닥시장 기반의 금융상품 다양화, 활성화, 세제지원 건의 등을 언급해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국내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일정(7~8일) 및 방중일정(8~10일), 기업실적 발표에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기간 동안 돌발 변수가 작용하지 않는다면, 글로벌 경기회복세 지속과 달러약세 흐름에 따른 신흥국 경제환경이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중국 정상회담 내용이 동북아 긴장완화 계기로 작용할 경우, 아시아증시의 추가랠리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기업 실적면에서 보면 양호한 기업실적이나 거시경제환경 영향으로 IT, 철강, 화학, 기계업종이 여전히 긍정적인 상황이다. 여기에 11월 11일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온라인 쇼핑데이인 광군제 이벤트가 있어 중국 수혜가 가능한 화장품, 유통, 음식료, 미디어업종같은 중국소비 관련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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