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북대, 우크라이나·몰도바 주요대학과 교류 협약
김종표 기자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11.13  / 최종수정 : 2017.11.13  23:16:47
전북대가 우크라이나 및 몰도바의 주요 대학과 국제 교류의 물꼬를 텄다.

전북대는 윤명숙 국제협력본부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최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현지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세브첸코 국립대학과 키에프 공과대학, 키에프 환경생명대학, 키로보그라드 국립농대 등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세브첸코 국립대학과는 내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곧바로 시행하기로 했고, 키에프 공대와는 우주 항공 및 재료공학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키에프 환경생명대학과는 토양 연구 및 환경 분야의 공동연구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시행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키로보그라드 국립농대와는 밀 품종 개발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대 대표단은 또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한국교육원에서 몰도바 울림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어문학 계열 및 경영 분야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우크라이나는 최대 농산물 수출국으로, 전북대의 농생명 기술이 접목될 때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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