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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고교도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이상덕 전북교총 회장 밝혀
최명국 기자  |  psy2351@jjan.kr / 등록일 : 2017.11.13  / 최종수정 : 2017.11.13  23:16:42
   
 
 

도시지역 고교 등 전북의 모든 학교에 무상급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당선된 이상덕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제32대 회장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어촌뿐 아니라 도시지역에서도 고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며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해 무상급식 기준 단가도 현실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상덕 신임 회장은 “전북교육청과 비슷한 규모의 강원교육청이 고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앞두고 있다”면서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말로만 진보교육을 외치며 실상은 공교육의 기본이 되는 균등한 교육환경 여건을 황폐화했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교육여건과 교육복지가 바로 서지 않으면 학생인권이나 교권보호는 구호에 지나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학교 무상급식 지원예산은 유치원·특수학교는 전북교육청에서 전액, 초·중학교 및 농어촌 고교는 전북교육청과 해당 자치단체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고 있다. 또 시 지역 고등학교는 전북교육청에서 절반을 부담하고 있다.

한편 전북교총은 제32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이상덕 전주 금평초등학교 교장을 지난 3일 신임 회장으로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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