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임실 농촌마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활력'군, 내년도 공모 잇따라 선정 / 국·도비 총 31억 확보 '순항'
박정우 기자  |  parkjw@jjan.kr / 등록일 : 2017.11.14  / 최종수정 : 2017.11.14  22:37:07
   
▲ 임실군 삼계면 두월마을 주민들이 말천방 들노래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임실군이 2018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서 잇따라 선정되면서 활력있는 농촌마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전라북도의 삼락농정 핵심시책 10개 사업 중, 생생만들기 사업이 높은 추진성과와 중간지원조직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내년도 마을만들기 관련 공모사업들이 줄이어 선정되고 있다.

사업별로 보면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사업’에 두월마을은 4년 연속, 둔데기마을은 2년 연속 선정, 3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생생마을 사업 중에는 사후관리단계 사업비로 5000만원을, 전북형 에너지자립마을 사업비로 1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소규모 6차산업화 사업비로도 2억원을 따냈다. 특히 내년도 생생마을만들기 사업 관련 전반에서 국·도비 총 31억원을 확보하는 등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 역시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공모사업 수주성과는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 삼락농정 대표사업 평가에서 생생마을만들기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게 주효했다.

군은 현재 군은 12개 읍·면 중 마을공동체사업을 추진한 78개 마을을 대상으로, 향토자원 조사 및 마을운영 현황 진단을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을별 활성화 정도를 분석해 맞춤형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후속사업으로는 2018년 마을지원사업과 연계한 임실군 차원의 마을만들기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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