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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서 '일렉시티' 생산 기념식
현대차 전주공장서 '일렉시티' 생산 기념식
  • 권순택
  • 승인 2017.11.17 23: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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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 시 319km 주행 / 1호 전기버스 본격 운행
 

국내 전기버스 가운데 1회 충전 시 300km 이상 최장 주행 거리를 자랑하는 무공해 전기버스가 완주에서 생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주)는 16일 전주공장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 1호차 생산기념식을 갖고 부산 시내버스 회사인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박성일 완주군수, 유재영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문정훈 전주공장장, 1호차를 전달받게 된 동남여객 대진여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일렉시티 1호차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10대씩 총 2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일렉시티는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무공해 전기버스로 올 5월 개최된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에서 최초 공개됐었다.

일렉시티에는 256kWh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72분)으로 최대 319km를 주행할 수 있고, 30분만의 단기 충전만으로 170km 주행이 가능하다.

유재영 현대차 본부장은 “일렉시티를 시작으로 내년 시범 운행 계획 중인 수소전기버스 등 다양한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확대해 친환경 버스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세계 자동차산업은 친환경 등 미래형 자동차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전기버스 일렉시티 출시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뜻 깊은 행사로 전라북도는 전북을 미래 상용차산업 메카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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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희망 2017-11-19 09:49:42
전북은 현대에 잘 해라. 전북에 투자하는 특히 호남에 투자하는 기업은 오로지 현대 하나라고 해도 과언 아니다. 전북의 호남의 희망이다. 전북 정치권과 언론은 쓸데 없는 재벌에 관심같지 말고 현대에 보다더 호의적인 기사 내놓고 관계를 가져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