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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 논의
전북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 논의
  • 이강모
  • 승인 2017.12.04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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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발전위 회의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 높은 중소형 연기금 협력 높여야"

전북 금융타운 조성의 사업타당성 논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농생명 산업 등 전북 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연기금이나 자산운용사들의 협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북 금융산업발전위원회(위원장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지난 1일 도청 회의실에서 2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북 금융타운 조성 및 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 등을 통해 전북혁신도시를 제3의 연기금 농생명 특화 금융 중심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및 금융중심지 개발계획 용역 추진에 맞춘 전북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북도는 금융타운 조성을 통해 도내 금융산업 육성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월 금융타운 조성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한 뒤 ‘혁신도시 중심 연기금·농생명 금융거점 육성’을 대통령 공약으로 반영했다. 또 지난 9월 기본구상 용역을 바탕으로 금융타운 조성 사업 추진체계, 재원조달과 관리·운용방안 등 구체적인 조성계획을 세워나가고 있다.

전북 금융산업발전위원회 정희준 부위원장은 “농생명 산업과 같은 전북의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중소형 연기금이나 금융기관 본사 추가 유치 및 자산운용사들과의 협력관계를 이끌어 내야 하며, 기관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유인책과 투자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러스톤 자산운용사 황성택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세계 금융산업은 금융과 IT 기술을 접목한 핀테크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핀테크 생태계 조성 등 신성장 동력산업 지원을 통해 해외자금을 흡수할 수 있는 핀테크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최정호 정무부지사는“실행력이 높은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의 방향을 제시해 금융타운 조성과 제3의 금융중심지 지정 등 금융산업 육성기반 조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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