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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태권체조·시범 페스티벌 9일 팡파르
웰빙 태권체조·시범 페스티벌 9일 팡파르
  • 최명국
  • 승인 2017.12.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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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무주군 공동주최, 이틀간 무주서 개최 / 전국 동호인·지도자 등 1500명 3개 부문서 열전
▲ 제13회 웰빙 태권체조 및 시범페스티벌이 9일부터 10일까지 무주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개인경연 성인부에 참가한 선수가 몸을 날려 송판을 격파하는 모습. 전북일보 자료사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인 무주에서 태권도의 예술적 가치를 선보이는 대규모 체육 행사가 열린다.

전북일보사와 무주군이 공동 주최하고 우석대가 주관하는 ‘제13회 웰빙 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이 오는 9일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에는 전국 태권도 동호인과 지도자 등 1500여 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9일부터 10일까지 웰빙 태권체조, 자유구성 종합경연, 팀 경연 등 모두 3개 부문에서 태권도 기본 동작과 창작 품새, 격파 동작을 선보인다.

웰빙 태권체조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장년부로 나뉜다. 자유구성 종합경연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로 구성된다. 팀 경연에는 유·청소년부, 성인부만 출전한다.

웰빙 태권체조의 경우 한 팀이 4분 이내에 태권도 기본동작이 가미된 안무를 펼쳐야 한다. 자유규성 종합경연과 팀 경연에서는 격파·호신술, 창작 품새 등을 평가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웰빙 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은 겨루기와 품새 위주의 태권도에서 벗어나 기본 동작과 창작 품새, 격파 동작을 예술·창조적으로 녹여낸 태권도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태권도 문화콘텐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대회에 쏠리는 관심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지난 6월 이번 대회가 열리는 무주에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린 것도 대회 열기와 위상을 높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은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은 태권도 성지인 무주를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태권도 발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열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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