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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출신 손태승 씨 우리은행장 내정
전주고 출신 손태승 씨 우리은행장 내정
  • 강현규
  • 승인 2017.12.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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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출신 손태승(58) 글로벌부문 부문장이 제51대 우리은행장에 내정됐다.

우리은행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이광구 우리은행장 후임으로 손 부문장을 차기 행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히며 “글로벌부문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투자은행, 자금시장, 외환 등 전 부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한 성과와 추진력을 높이 평가했다”면서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금융계는 손 부문장이 차기 은행장으로 내정된 또다른 이유로 한일은행 출신이지만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입지를 지키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손 내정자는 1959년 광주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법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MBA 등을 거쳤다.

지난 1987년 한일은행에 입사한 손 내정자는 우리금융지주 상무, 우리은행 자금시장사업단 상무, 우리은행 글로벌사업본부 집행부행장, 글로벌그룹 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우리은행 글로벌부문 부문장을 맡고 있으며 오는 22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제51대 우리은행장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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