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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부귀면, 성금 전달 줄이어
진안 부귀면, 성금 전달 줄이어
  • 국승호
  • 승인 2017.12.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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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부귀면 주민들의 연말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6일 부귀면에서는 농업회사법인, 전 면장, 마을 주민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들고 군청 또는 면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삭(대표 이오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들고 군수실을 방문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부귀면 오룡마을에서 음식폐기물 처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 대표는 “연말을 맞아 사업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어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직 면장 이석근(사인암마을) 씨는 100만원의 성금을 들고 면을 찾았다. 그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자녀를 떠나보낸 유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하고자 하는 뜻으로 작은 뜻을 보탠다”고 말했다.

중수항마을 주민인 임동진 씨도 15만원을 들고 면을 찾아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부탁했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취지에 맞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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