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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섬유연구원, 패션기업 경쟁력 '업그레이드'성실섬유 등 도내 5개 기업 / 산자부 주관 사업서 큰 성과
엄철호 기자  |  eomch@jjan.kr / 등록일 : 2017.12.06  / 최종수정 : 2017.12.06  21:27:33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의류생활용 섬유기획 및 개발역량강화사업’추진을 통해 도내 패션소재기업들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등 커다란 성과를 일궈내 눈길을 끌고 있다.

융합섬유연구원에 따르면 사업비 3억1000만원을 들여 금년도에 추진한 ‘의류생활용 섬유기획 및 개발역량강화사업’은 우수한 소재 개발력을 갖춘 패션소재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패션소재 및 패션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할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제공, 시즌샘플기획 및 제작, 수혜확대 맞춤형 프로모션 등이 지원됐다.

(주)성실섬유, (유)오가닉코리아, (주)스포릭, (주)우성에프엔티, (주)J&J USA 등 총 5개의 도내 패션소재기업이 올해 사업에 참여해 80여개의 소재 시제품 및 의류 완제품을 개발했다.

맞춤형 트렌드 정보제공 및 소재개발 애로기술 지도 등이 기업들의 제품 기획력을 향상시키는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

실제, (주)성실섬유는 고기능성 섬유인 한지사와 Organic cotton 등 천연소재에 흡한속건성, 항균성, 소취성능 등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소재를 융복합 시켜 이전 제품보다 뛰어난 고부가가치 기능성 유아동 내의류 원단을 개발했다.

(유)오가닉코리아는 천연소재와 유기농 소재를 이용하여 다양한 멜란지 색상을 구현하는 고급화된 유소아용 의류 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친환경 웰빙 제품을 선보였고, (주)스포릭은 땀을 순간적으로 배출시키는 등 쾌적성과 활동성을 극대화 하는 양면니트제품을 개발했다.

(주)우성에프엔티는 친환경 후염 컬러멜란지사를 이용해 새로운 감성의 친환경 고부가가치 니트원단을 개발했고, (주)J&J USA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Coolmax 원사를 사용하는 스포츠 웨어 및 악세사리류 등 전략 아이템을 개발했다.

융합섬유연구원 김인관 원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수혜기업들 마다 제품 기능성과 마케팅력이 크게 향상되어 기업경쟁력이 제고됐다는 등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어 큰 보람을 갖게한다”면서 “고부가가치 패션소재 기획 및 제품개발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지원은 앞으로 더욱 강화되고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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