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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기초자치단체중 청렴도 최고 수준
전주시, 기초자치단체중 청렴도 최고 수준
  • 이강모
  • 승인 2017.12.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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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와 함께 2등급 획득 / 전북도 17개 광역단체중 8위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전북도는 종합청렴도에서 전체 5등급 가운데 3등급으로 평가됐으며,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서는 전주시가 2등급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6일 42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 90개 교육청을 비롯해 198 공직유관단체 등 모두 573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를 가중합산하고 부패사건과 신뢰도 저해행위에 대해서는 감점을 적용해 종합청렴도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도는 이번 측정에서 외부청렴도 8.1, 내부청렴도 7.76, 정책고객 평가 6.45로 종합청렴도에서는 7.71을 받아 전체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외부청렴도와 정책고객 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각각 0.48, 0.13점이 개선됐으나 내부청렴도 평가에서는 0.14점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기초자치단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전주시(7.93)가 가장 높았으며 남원시(7.88)와 함께 2등급에 포함됐다. 이어 정읍시(7.70), 김제시(7.61), 익산시(7.52)가 3등급이었으며 군산시가 7.40점으로 4등급으로 평가됐다.

군지역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고창군이 8.05점(2등급)으로 전국 군지역 가운데 4위를 기록했으며, 무주군(7.91), 진안군(7.80)이 2등급에 포함됐다. 3등급에는 순창군(7.65), 장수군(7.61), 임실군(7.35)이 포함됐고지난해 평가보다 1.03점이 떨어진 완주군(7.10)이 4등급을 받았다.

완주군의 경우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8.02점으로 비교적 높은 2등급에 올랐지만 외부청렴도에서 6.84점을 받았다.

부안군은 6.75점으로 평가돼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외부청렴도 평가에서는 6.57점으로 전국 군지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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