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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출신 신승찬 선수, 빅터 코리아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상'
김성규 기자  |  skk407@jjan.kr / 등록일 : 2017.12.07  / 최종수정 : 2017.12.07  23:07:16
   
 
 

고창 출신 배드민턴 신승찬 선수가 지난 3일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17 광주 빅터 코리아 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1위와 혼합복식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승인한 그랑프리 골드 시리즈급 대회로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복식 등 5종목이 치러졌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선수와 실업팀 및 대학팀 선수, 해외 우수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호주, 독일, 헝가리 등 20개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신승찬 선수는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이소희선수와 짝을 이뤄 김소영-공희용 조에 2-0(21-18 23-21)완승을 거둬 1위를 차지했으며, 혼합복식에서도 김원호 선수와 팀을 이뤄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신승찬 선수(부 신성식, 모 최희주)는 고창읍에서 태어나 고창초등학교에서 배드민턴을 입문하였으며, 국가대표를 거쳐 각종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고창의 자랑스런 체육인으로 특히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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