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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내년 국가예산 1550억 역대 최대66개 사업·전년보다 357억↑ / 미생물산업 선도 기반 마련
임남근 기자  |  lng6531@jjan.kr / 등록일 : 2017.12.07  / 최종수정 : 2017.12.07  23:07:14
   
▲ 황숙주 군수

순창군이 내년도 국가예산을 1550억원 확보하면서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국가예산확보 성과를 올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결정된 1550억원의 국가예산확보는 전년대비 357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내년에도 66개 사업 총사업비 1550억원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특히 미생물분야에서 전통발효미생물 산업화 지원시설(미생물생산동) 구축 80억원 중 5억원과 장내유용미생물은행(대변은행) 건립사업 300억원 중 2억원이 모두 반영되는 쾌거를 이뤄 순창군의 미래 먹거리인 미생물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섬진강 장군목 생태관광지 도로 개설 145억 중 2억5000만원, 섬진강 문화예술 다님길 조성사업 76억원 중 2억원도 내년 예산에 반영되어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관광순창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생활불편 등 애로사항이었던 팔덕 구룡 위험도로 개선 4억원, 팔덕지 하수관거 정비 5억원, 금과 방축 입체교차로 설치사업 10억6300만원도 끈질긴 노력 끝에 반영됨으로써 내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순창군의 이같은 결과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공무원들의 필사적인 노력과, 지역구 국회의원, 도내 상임위, 예결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라북도와의 체계적인 공조유지가 가져온 값진 성과로 풀이되고 있다.

여기에 순창군 세종사무소 운영도 큰 몫을 했으며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5건의 사업이 신규 반영된 점은 그 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타 기초자치단체와는 확연히 다르게 앞서가는 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국가예산확보 성과가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강점은 더욱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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