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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격파… 절도있는 동작… 태권도 예술적 가치 극대화
화려한 격파… 절도있는 동작… 태권도 예술적 가치 극대화
  • 최명국
  • 승인 2017.12.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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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주최 제13회 웰빙 태권체조·시범 페스티벌 / 정부, 태권도 문화콘텐츠 지원 추진에 대회 관심 늘어 / 묵직하고 화려한 격파술 눈길… 유공자에 감사패 수여
▲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3회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린 지난 9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서창훈 전북일보사 회장과 김송일 부지사, 황정수 무주군수 등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지난 9~10일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웰빙 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은 태권도의 예술적 가치를 극대화 한 대회로 꼽힌다. (대회화보 16면)

올해도 전국에서 태권도학과 재학생, 동호인, 유소년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태권도 문화콘텐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 어느 해보다 대회에 쏠리는 관심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1800여 명의 선수들은 태권도 기본동작을 응용한 체조, 격파, 호신술을 선보였다.

5인 이상이 팀을 꾸려 출전하는 웰빙 태권체조에서는 창작성, 대중성, 절도 있는 태권도 기본동작 등을 평가했다.

시범 경연에서는 송판과 테니스공을 활용한 묵직하면서도 화려한 격파술이 눈길을 끌었다. 팀 경연에서는 격파, 호신술, 기본동작 및 품새를 아우른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첫날 개회식에는 공동대회장을 맡은 서창훈 전북일보사 회장, 황정수 무주군수가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서창훈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웰빙 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은 태권도의 성지인 무주를 널리 알리고, 태권 종주국인 우리나라 태권도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대회의 위상을 높여온 무주군과 전북태권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 대회는 멋과 흥을 겸비한 태권도 보급 및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태권도 콘텐츠를 이끄는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애쓴 유공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서창훈 회장은 무주태권도협회 설준희 이사, 이상현 이사를 비롯해 이재호 무주태권도지원육성추진위원회 감사, 우석대 태권도학과 김희정 교수·박지원 교수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정수 군수는 송은섭 우석대 태권도학과장, 우석대 태권도학과 조직위원회, 박형민 전북일보 기자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회 개회식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고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 회장 △한용성 전북스키협회 회장 △김성진 전북태권도협회 부회장 △신재룡 전주태권도협회 회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성철 우석대 교무처장 △조현철 우석대 체육과학대학 학장 △송은섭 우석대 태권도학과장 △강철우 우석대 태권도학과 교수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백성일 전북일보 부사장 △서창원 전북일보 이사 △위병기 전북일보 문화사업국장 △백경태 전북도의회 의원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이해양 무주군의회 부의장 △김준환 무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한승 무주군의회 의원 △김남호 무주군 태권도육성추진위원장 △이태현 무주군 부군수 △나영민 무주경찰서장.

한편 대회 종목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웰빙 태권체조 1부

△초등부= Best태권도시범단B △중·고등부= 진 태랑학회 △일반부=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 △장년부= 몸사랑 이웃사랑.

◇웰빙 태권체조 2부

△초등부= 팀 에이스 △중·고등부= 153태권도 시범단 △일반부= 선문대.

◇개인 경연

△남자중등부= 진 태랑학회 △여자중등부= 진 태랑학회 △남자고등부= 진 태랑학회 △여자고등부= Best태권도시범단 △남자성인부= 경희태 태권도시범단 △여자성인부= 경희대 태권도시범단.

◇팀 경연

△유·청소년부= 진 태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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