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9-18 20:09 (화)
올 마지막 이벤트 미국 세제개혁안
올 마지막 이벤트 미국 세제개혁안
  • 기고
  • 승인 2017.12.18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피지수는 2500포인트선 안착 시도를 이어갔으나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시장의 전망대로 미국 12월 FOMC 회의 결과 금리인상하며 불확실성 해소되었고, 지난 14일 옵션만기일에 장중 250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여파로 2500포인트 아래로 하락했다.

지주는 전주 대비 6.6포인트 상승한 2482.0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1조3946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331억원과 1조91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시가총액 상위업종인 바이오 헬스케어업종이 상승하며 전주 대비 27.76포인트 상승한 771.8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25억원과 36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526억원 순매도했다.

시장의 예상대로 12월 FOMC 결과는 금리인상하며 눈높이에 부합하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보유자산 축소정책과 점도표의 추가적 변화는 없었으며, 시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며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2500포인트선을 돌파했으나, 선물옵션 동시만기종가에 매도수급 충격으로 지수가 하락하며 빛을 발하는 모습이였다.

올해 마지막 이벤트로 미국 세제개혁안 표결만이 남아있다.

미국 세제개혁법안은 22일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종안 서명만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법인세 35%에서 21%로 인하, 최고소득세율은 39.6%에서 37%로 인하하는 내용에 합의되었고, 시행 시기는 예산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제개혁안이 통과된다면 S&P500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기대감으로 추가적인 상승여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적으로 보면 정부 정책발표와 1월 효과 기대감에 중소형주 대한 관심이 커 질 것으로 보인다.

예정된 정부정책 변화기조로 시장의 수급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된다면 코스닥시장의 중장기적으로 큰 틀에서 변화 할 가능성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코스피시장의 추가 조정 가능성보다는 하방경직성이 높은 상황에서 코스닥시장의 1월 효과,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업무보고, 평창 동계올림픽 수혜 같은 정책 기대감을 염두하면서 관련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