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9-25 00:07 (화)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신임 임원 3명 선임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신임 임원 3명 선임
  • 강현규
  • 승인 2017.12.29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원·전병찬 부행장보, 이달호 본부장 / 김병용 부행장보 JB금융지주 상무로 옮겨

JB금융그룹(회장 김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018년 1월 1일자로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김종원 부행장보, 전병찬 부행장보, 이달호 본부장 등 3명을 영입·승진을 통해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종원 부행장보는 1959년 김제 출신으로 금산상고와 전북대 법무대학원 법학석사과정을 마쳤으며 2011부터 2015년까지 전북은행 본부장 및 부행장을 역임했고 이번에 부행장보로 재선임됐다.

전병찬 부행장보는 1964년 전주 출신으로 전주공고와 전북대학교 전산통계학과 졸업했으며 1990년 입행해 ICT지원부장을 거쳐 이번 인사서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이달호 본부장은 1963년 충남 당진 출신으로 호서고와 원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투자금융부장을 거쳐 이번에 임원급으로 격상된 영업전략본부(투자금융부) 본부장으로 선임됐다.

특히 김종원 부행장보 인사와 관련 은행 내부에서는 이미 몇년 전 은행에서 퇴직하고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인수단장까지 역임한 인물을 다시 부행장보로 영입한 것에 대해 상반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임원 승진을 기대했던 일부 직원들은 전례가 없던 의외의 인사에 실망감과 함께 내심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반면, 대다수 직원들은 전북은행 최초로 내부 승진 은행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앞서 올해 JB금융지주 자회사인 광주은행이 은행 설립이후 처음으로 내부 승진을 통해 은행장을 선임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전북은행의 경우 지금까지 은행장이 3번 연속 선임된 사례가 없고 이번에 연임한 현 임용택 행장 임기가 만료되는 2019년이 창립 50주년이라는 점에서 내부 승진 첫 은행장 선임 가능성이 매우 커 이같은 은행 내부의 기대감과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김병용 부행장보는 JB금융지주 상무로 자리를 옮겼고 서한국 부행장보는 퇴임했으며 영업전략본부(투자금융부) 본부장이 임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전북은행 임원 수는 기존 9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