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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 이대훈, 태권도 왕중왕전도 金
연합 기자  |  yonhap@jjan.kr / 등록일 : 2018.01.07  / 최종수정 : 2018.01.07  22:41:52
이대훈(26·대전시체육회)의 무패행진이 새해에도 이어졌다. ‘태권도 왕중왕전’에서도 그의 적수를 찾지 못했다.

이대훈은 6일 중국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 2주차 경기에서 남자 68㎏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훈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인 개최국 중국의 자오슈아이를 결승에서 53-14로 완파했다.

이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태권도 스타 플레이어 양성을 위해 새로 만든 세계태권도 최강전이다.

첫 대회인 이번에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그랑프리 시리즈 우승자, 올림픽 상위 순위자, 예선대회를 통과한 와일드카드 선수 등 올림픽 체급별로 12명에게만 출전 자격을 줬다.

이대훈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2016년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부터 자신이 출전한 WT 주관 메이저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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