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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경찰관 최정복 씨, 김제 제3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퇴직경찰관 최정복 씨, 김제 제3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최대우
  • 승인 2018.01.11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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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출신인 최정복(67)씨가 김제시 제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제시 교월동사무소(동장 김태한)는 지난 10일 관내 통장회의를 갖고, 경찰공무원 출신인 최정복(67) 씨를 교월동 제1호(김제시 제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인정 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하는 기부참여 클럽으로, 5년간 1억원의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김제시 명덕동 소산마을 출신인 최 씨는 지난 2000년 부안군 동진면 파출소장으로 근무할 당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78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 하면서 나눔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4년 고향을 떠나 잠시 전주에 사는 동안 고향마을회관 건축비로 500만원을 쾌척 하고 마을 표지석을 세우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해왔고, 현재는 고향마을로 돌아와 통장을 맡는 등 마을 발전에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형편이 어려운 축구 꿈나무의 후원자로 나서 매월 30만원씩 2년동안 지원하기로 하는 등 이웃과 나눔을 실천 하는 삶을 살고 있다.

최 씨는 “어렸을 적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 하여 조금이라도 남을 위해 봉사 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위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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