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9-22 16:50 (토)
화폭에서 춤추는 지난 시간들
화폭에서 춤추는 지난 시간들
  • 김보현
  • 승인 2018.01.11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조현동 작품 ‘자연-경계’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조현동 화가가 15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스페이스 1층에서 기획초대전을 갖는다. 전시명은 ‘時…言 (시간이 들려주는 이야기)-Story of the Time’.

조 화가는 “지금까지 그려온 나의 작품에는 흘러온 시간만큼 많은 이야기들이 담겼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시간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시간을 기억하고 오늘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2011년부터 발표한 작품들과 최근에 제작한 작품 54점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000년대 이후부터 자연을 그린다. 꽃, 나비, 새, 어패류 등을 사실적인 한국 채색화 표현기법으로 그리면서도 현대적이고 은유적으로 작품을 표현한다.

전시는 크게 세 주제로 나뉜다. 순환하는 자연에서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한 ‘자연-순환-이야기’,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연의 이야기를 정물화 형식의 작품으로 표현한 ‘공감-채집’, 자연의 시간과 의식의 공간을 작품으로 표현한 ‘자연-경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