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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읍시정 운영 방향]전북 서남권 중심으로 '시민중심 행복도시' 실현
[2018 정읍시정 운영 방향]전북 서남권 중심으로 '시민중심 행복도시' 실현
  • 임장훈
  • 승인 2018.01.11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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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활력 프로젝트 박차…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 착착 / 인문관광기반시설 구축 주력…강한 농업·잘사는 농촌 전략도
▲ 정읍첨담과학산업단지 전경.

정읍시가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민선 6기 현안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따른 민선 7기 출범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10일 그동안 쌓아 올린 성장기반을 토대로 ‘시민 중심의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발전 과제들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며 2018년 시정 운영계획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지난해 지방채 제로시대를 열었고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조성사업 전액 국비 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구절초 축제 성공 개최 등을 통해 전북 서남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생애 맞춤형 복지도시

아동친화도시와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다문화가정 정착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읍면동을 복지 거점으로 삼아 위기가구 발굴과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등에 주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아산병원에 서남권 광역응급 의료센터를 구축하고 농촌그룹홈과 효나눔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구축 등을 통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한다.

△ 안전행복도시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 시설 구축에 주력한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업은 △범죄취약지구 4방향 CCTV 설치 △안전통합관제센터 운영 △금붕·정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장명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 등이다.

특히 쇠퇴해진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60억 규모의 도시 활력 증진사업과 함께 250억 규모의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도시재생 활력 프로젝트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

더불어 도심 속 휴식공간 확보 일환으로 정읍사공원에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아양산 대규모 도시 숲과 왕솔밭 시민정원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첨단과학산업 경제도시

정읍시 신정동에 들어선 첨단방사선연구소 등 3대 국책연구소와 연계한 첨단과학산업 클러스터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전북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위해 연구소 기업과 첨단기술 기업에 대한 창업 지원에 나선다.

또 (주)다원시스를 중심으로 한 철도산업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고 첨단산업단지와 식품특화농공단지 분양에 주력한다.

더불어 취업박람회 개최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사회적 경제(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육성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질적으로 높은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창의적인 인문관광도시

정읍의 역사와 문화자원, 천혜의 자원을 활용한 인문·관광기반시설 구축에 주력한다.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정읍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읍의 가장 큰 자산인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의 분양을 더욱 가속화하고 특히 대일 내장산골프장은 애초 계획인 내년 9월보다 2~3개월여 앞당겨 개장할 예정이다. 내장산 해동관광호텔(지하 3층, 지상 9층, 객실 238실)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현재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내장산국립공원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조선왕조실록 보존 터인 용굴암·은적암 탐방로 개설을 비롯 내장산 생태탐방연수원 건립 사업 등도 계획대로 추진한다.

또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조성사업은 올해 말 완공, 2019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구절초 테마공원 명소화 사업과 관련, 지난해 구절초 테마공원이 산림청 주관 2018년 지방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는데 앞으로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친환경적인 지방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태산선비권과 신태인 근대문화권, 대장금 테마파크 조성 등 정읍만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인문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무성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착실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환경친화적인 농·생명도시

청정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강한 농업,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농축산 ICT 융복합 지원과 농업용 미생물 산업 및 반려동물 관련 농업 등 미래 농산업 육성을 통해 농촌 융복합 6차 산업의 활성화에 나선다.

에코축산 클러스터 조성등 축산 생태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와 기능성 과수 재배 지원, 경쟁력 있는 수출 농산물 등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한다.

이와 함께 도시민들의 정읍으로의 귀농·귀촌 유도를 위해 수도권 귀농학교와 귀농귀촌센터 운영, 귀농귀촌인 체류형 공간 조성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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