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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는 이웃사랑 실천하는 홍군표 새만금문화봉사단 고문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봉사 계속 할 것"
끊임 없는 이웃사랑 실천하는 홍군표 새만금문화봉사단 고문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봉사 계속 할 것"
  • 문정곤
  • 승인 2018.01.12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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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 위해 / 봉사단체 참가해 활동 / 지역 사회 이바지 공로 / 지사 표창 등 다수 수상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홍군표 (사)새만금 문화봉사단 고문(77·삼성미플러스 의원 원무부장)은 지역 사회를 밝히는 숨은 봉사자로 통한다. 지난 수십 년간 그의 발자취 뒤에는 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드러나지 않았지만, 지역의 여러 불우 시설 등에서 그의 손길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요양원 위문공연,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 돕기 행사 등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홍 고문은 언제나 솔선수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령에도 ‘섬김’이라는 단어를 품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제일 라이온스과 새만금 문화봉사단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그는 평소 헌신적인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받았다.

그에게 봉사란 하나의 일상이다. 그러기에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홍 고문에게서 정겨운 사람 향기가 난다.

“오래전부터 함께 더불어 살아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단체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그늘진 곳,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를 펼치고 싶었습니다.”홍 고문이 그 동안 대가없는 봉사를 시작한 이유다.

그리고 이런 봉사는 건강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계속할 것이라는 게 그의 남다른 각오다.

이를 주변 사람들도 모를 리 만무하다. 주변에선 “누구보다 헌신적인 분”이라며 칭찬일색이다.

헌신적인 삶을 보여주고 있는 홍 고문은 최근 다른 분야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

지난달 18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2017 전북 중소기업인 유공자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 받은 것이다.

그는 50여 년간 병·의원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환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병원 발전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과거 중동 건설현장에서 4년 6개월 동안 의무실장으로 근무, 건설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속·정확한 업무추진을 펼쳐 국위선양에도 기여하기도 했다.

이런 책임감과 마인드는 업무든 봉사든 여러 활동 분야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며 ‘나눔의 진짜 이름은 행복’이라는 것을 주변에 널리 알리고 있다.

그는 “지난 시간 주어진 환경에서 이웃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건강 전도사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며 “이런 삶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남은 삶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는 많지만 여전히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며 “주변을 살피며 아름다운 인생의 황혼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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