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증산법종교, 김제 금산면에 쌀 52포 기탁
최대우 기자  |  dwchoi@jjan.kr / 등록일 : 2018.01.11  / 최종수정 : 2018.01.11  22:55:24
   
민족종교인 (사)증산법종교(이사장 이상홍)는 지난 10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 52포(시가 250만원 상당)를 금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에 따라 금산면사무소는 이 쌀을 관내 경로당 5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며, (사)증산법종교는 지난 2010년 부터 매년 양대 명절 및 연말연시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사)증산법종교는 교주 강일순(강증산)이 1937년에 창설한 민족 종교로, 1949년 증산교주 자녀인 강순임 부부가 무덤을 봉안하면서 증산법종교 본부 건축물을 건립했고, 교주 사망 후 증산교는 여러 교파로 나뉘어졌으며, 그 중 본부인 증산법종교가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위치해 있다.

김민완 금산면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쌀을 기탁해준 (사)증산법종교 관계자들께 면민을 대표 하여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준 쌀은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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