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신년인사회 준비한 4인 인사말] "전북 자존의 시대 여는데 힘과 지혜 모읍시다"
전북일보   |  desk@jjan.kr / 등록일 : 2018.01.11  / 최종수정 : 2018.01.11  22:55:10

■ 정세균 국회의장 "지역현안 탄력, 향우들 노력 덕분"

   

고향의 향우님들 작년에 이어 다시 뵙게 돼 반갑습니다. 작년 이맘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큰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변화의 방향은 전북에게도 바람직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전북이 새롭게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온 것이 아닌가 기대를 갖습니다. 과거 우리는 전북 인재들이 잘 등용되지 못해 걱정이 컸습니다. 또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도 지지부진해 실망이 컸습니다. 하지만 전북의 인재들이 많이 등용되고 있고, 전북의 현안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전북 예산은 전국 어떤 지역보다 성공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와 시장·군수님들, 전북 국회의원님과 전북출신 향우 국회의원들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열일 제쳐놓고 함께하신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금년 한해 정말 행복하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는 그런 좋은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김현미 삼수회장 "풍요·자존의 꿈 이루도록 온 힘"

   

정읍 신태인 출신에 김현미입니다. 고향 전북 발전을 염원해 오신 선후배님들 모시고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서니 고향에 온 것 같습니다.

올해는 개헌·지방선거 등을 계기로 지방분권을 향한 대장정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전북도만의 성장 동력을 마련할 시점이 다가온 것입니다. 역대 삼수회장들께서 그래왔듯이 풍요로운 전북의 꿈을 이루고 자존의 꿈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민과 전북출신 공직자들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지역의 장점과 가치를 최대한 활용한 전북도만의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전북이 국토균형발전을 이끌어 가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늘 낮은 자세로 소통하면서 전북인과 전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북인 모두 올해 소망하는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전북 목소리 담는데 최선"

   

우리 전라북도는 지난해 촛불혁명의 성공으로 새로운 희망가를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부장관을 비롯한 정부요직에 전북 인사들이 등용됐고, 지역에서는 전북이름을 내건 공공기관도 늘어났습니다. 국가예산도 사상 최고를 확보했습니다. 지덕권 산림치유원, 새만금 사업 등 국가사업도 그 격에 어울리는 대우를 받았습니다. 인사, 예산, 모든 현안 등 전북 미래성장을 견인할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냈습니다.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전북도청과 중앙 정치권의 지원과 노력, 그리고 재경도민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2018년은 전라도가 정도 된지 1000년을 맞는 해입니다. 올해 창간 68주년을 맞는 전북일보는 전북의 목소리를 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정책 경연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는 대소를 막론하고 적극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 앞장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재경 도민여러분 정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 되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감사를 많이 드려야 하는 날 인 것 같습니다. 지난해 국가예산 확보에서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재경 도민들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전북지역 국회의원님들, 향우 국회의원님들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올해는 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만금과 금융도시의 속도를 높여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해입니다. 안전과 복지환경, 균형발전에 더욱 많은 힘을 쏟고, 전북 자존의 시대를 뒷받침할 4대 법률인 새만금특별법, 잼버리특별법, 국민연금법, 탄소산업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금년이 전라도 방문의 해입니다. 많은 분들이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도 해주시고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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