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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이모저모] 정부 고위직 대거 참석 '달라진 위상'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이모저모] 정부 고위직 대거 참석 '달라진 위상'
  • 박영민
  • 승인 2018.01.12 23: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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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재경도민 신년인사회가 열린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참석자들이 박수치고 있다. 박형민 기자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청와대와 정부부처 고위직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와 정부부처 고위직이 신년인사회에 이처럼 대거 참여한 것은 10여년 만이다. 보수정권 10여 년 동안 전북인재들이 등용되지 못하면서 사실상 명맥이 끊겼었기 때문이다.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삼수회장)과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이철우 새만금청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 한병도 정무수석과 김금옥 시민사회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고위직들의 대거 참여에 “세상이 달라졌다”며 전북인재들의 약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도립국악원 신명나는 연주

◇…이날 재경도민회 신년인사회는 익산 출신 KBS 이지연 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전북도립국악원의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30여명의 단원들은 신 뱃놀이로서 ‘리듬의 유희’를 위한 놀이적 음악을 선보였다. 전통음악에서 흥과 신명을 일으키는 요소인 장단을 현대적 감각으로 정형화시켰다.

■ 세종홀 벽면에 걸린 '반구십리'

◇…이날 신년인사회가 열린 세종홀 벽면에는 새해 재경도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여러 개의 플레카드가 걸렸다. 이중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백색 바탕에 ‘반구십리(半九十里)’라고 적힌 플래카드였다. 송하진 도지사가 새해 소망과 비전을 담은 이 사자성어는 중국 전국시대에 진무왕의 교만함을 걱정한 신하가 시경(詩經)을 인용해 충고한 말로 ‘백 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 리를 가고서도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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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리 2018-01-12 13:28:49
전북과 관계있는 사람은 모두 전북인이다 전북에서 태어난 사람만이 전북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