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이모저모] 정부 고위직 대거 참석 '달라진 위상'
박영민 기자  |  youngmin@jjan.kr / 등록일 : 2018.01.11  / 최종수정 : 2018.01.11  22:55:10
   
▲ 2018년 재경도민 신년인사회가 열린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참석자들이 박수치고 있다. 박형민 기자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청와대와 정부부처 고위직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와 정부부처 고위직이 신년인사회에 이처럼 대거 참여한 것은 10여년 만이다. 보수정권 10여 년 동안 전북인재들이 등용되지 못하면서 사실상 명맥이 끊겼었기 때문이다.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삼수회장)과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이철우 새만금청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 한병도 정무수석과 김금옥 시민사회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고위직들의 대거 참여에 “세상이 달라졌다”며 전북인재들의 약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도립국악원 신명나는 연주

◇…이날 재경도민회 신년인사회는 익산 출신 KBS 이지연 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전북도립국악원의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30여명의 단원들은 신 뱃놀이로서 ‘리듬의 유희’를 위한 놀이적 음악을 선보였다. 전통음악에서 흥과 신명을 일으키는 요소인 장단을 현대적 감각으로 정형화시켰다.

■ 세종홀 벽면에 걸린 '반구십리'

◇…이날 신년인사회가 열린 세종홀 벽면에는 새해 재경도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여러 개의 플레카드가 걸렸다. 이중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백색 바탕에 ‘반구십리(半九十里)’라고 적힌 플래카드였다. 송하진 도지사가 새해 소망과 비전을 담은 이 사자성어는 중국 전국시대에 진무왕의 교만함을 걱정한 신하가 시경(詩經)을 인용해 충고한 말로 ‘백 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 리를 가고서도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이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박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근기사순 / 인기기사순>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아중리
전북과 관계있는 사람은 모두 전북인이다 전북에서 태어난 사람만이 전북인은 아니다
(2018-01-12 13:28:49)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 국립 문화재연구소 필요성
[뉴스와 인물]
전북도부지사 지낸 고창 출신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전북도부지사 지낸 고창 출신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국가유공자에 정당한 보상, 나라다운 나라 만드는 첩경"

[이 사람의 풍경]
삼례 책공방북아트센터 김진섭 대표

삼례 책공방북아트센터 김진섭 대표 "한지·출판, 산업적으로 살리는 일이 완판본 정신 이어가는 것"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자녀명의로 금융상품 가입 때 비과세 한도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상장주식은 1%면 대주주로 과세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상가 투자, 임대수입 기준으로 회귀중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김제 금산면 장흥리 밭, 은곡마을 인근 위치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상승폭 적었던 종목·업종에 관심을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