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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 "전북 도약 새로운 시기 잘 활용하자"
[2018년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 "전북 도약 새로운 시기 잘 활용하자"
  • 이성원
  • 승인 2018.01.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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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재경도민회·삼수회 공동주최 / 2018년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 성황
▲ 11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재경도민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서울=박형민 기자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북출신 출향인들이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올해도 한 자리에 모여서 고향의 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와 재경 전북도민회(회장 송현섭), 전북출신 재경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회장 김현미) 공동 주최로 11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재경 전북도민 신년 인사회’에는 전북 출신 원로 정치인과 전·현직 각료, 재계를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고향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는 촛불혁명의 성공으로 전북의 인사와 예산, 현안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희망가를 부를 수 있게 됐다”며 “전북 정도 1000년을 맞아 전북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기로에서 창간 68년을 맞는 전북일보가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의장(도민회 명예회장)은 “전북의 오랜 소외로 걱정이 많았는데,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차관급 20여명이 임용되고, 내년 예산이 크게 느는 한편, 새로운 사업 248건이 새로 추가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전북 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잘 활용하자”고 말했다.

김현미 삼수회장(국토건설부장관)은 “올해는 지방분권의 대장정이 시작되는 해로 전북도민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할 시점에서 삼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풍요로운 전북의 꿈을 이루고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지사는 축사에서 “올해는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새만금특별법 등 전북자존의 시대를 뒷받침할 법률 제정에 힘쓰는 한편 전북 대도약의 마지막 열쇠인 국제공항을 조속히 이뤄낼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경 향우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주요인사 새해인사, 자랑스런 전북인상 시상에 이어 장학금 전달, 건배제의 및 덕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7년을 빛낸 ‘제14회 자랑스런 전북인 상’은 안규백 국회의원(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과 이춘석 국회의원(민주당 사무총장), 유성엽 국회의원(국민의당·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받았다. 또 2017년 전북출신 고시 합격자 9명에게 격려금과 꽃다발이 전달됐다.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국민의당 정동영·유성엽·조배숙·김광수 의원, 민주당 이석현·백재현·안호영·김병관·유승희·심재권 의원,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한승헌 전 감사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송정호 전 법무장관, 유종근 전 지사(평택대학교 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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