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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국가대표 수비라인 완성홍정호 1년임대 영입발표 / "리그·ACL 우승 힘 보탤것"
최명국 기자  |  psy2351@jjan.kr / 등록일 : 2018.01.14  / 최종수정 : 2018.01.14  21:34:29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홍정호(29)를 영입했다.

전북은 14일 “중국 장쑤 쑤닝에서 뛰던 홍정호를 1년 임대 영입해 김민재와 함께 최고의 센터백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가 가세하면서 전북은 김진수-김민재-홍정호-최철순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 수비라인을 갖추게 됐다. 또 현재 전북의 골키퍼인 홍정남(30)은 홍정호의 친형으로 형제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진풍경도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010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홍정호는 그해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축구의 대표적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2013년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 3년간 활약했고, 이듬해에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뛰었다.

이후 그는 2016년 최용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장쑤 쑤닝으로 이적했다.

홍정호는 “K리그 최고의 팀인 전북에서 뛰게 돼 큰 영광”이라며 “팀이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CL)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는 홍정호의 친형인 홍정남이 골키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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