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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계좌개설과 세액공제 한도
IRP 계좌개설과 세액공제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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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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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하 근퇴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가입자의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의 실제 활용방법을 살펴보고 있는데 IRP 계좌 개설은 본인이 가입한 퇴직연금 사업자(금융회사)뿐만 아니라 퇴직연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모든 금융회사에서 개설할 수 있다. IRP제도는 개인의 노후를 대비해 퇴직연금 외에 추가 적립하거나 직장의 이직 또는 퇴사 때 받은 퇴직금을 바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노후생활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IRP 납입 한도는 연금저축 포함 연간 1800만원이며 가입자격은 자영업(의사, 개인사업자 등), 일반 근로자, 사학연금 가입자, 공무원 연금 가입자, 군인연금 가입자 및 기존 퇴직연금 가입자까지 소득이 있는 사람이면 모두 가입할 수 있다.

IRP 세액공제 한도는 연금저축 400만원을 포함하여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금저축 연 400만원 가입자는 IRP가입은 연 300만원까지이며 연금저축 미가입자는 IRP만 700만원을 납입해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연간 총 급여액 5500만 원이하는 16.5%, 총 급여 5500만원 초과자는 13.2%가 세액 공제되어 매년 최고 111만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타 보험회사나 증권사 또는 은행을 통해 IRP를 가입하고 있는 가입자는 별도의 비용이나 손실 없이 계약이전도 가능하며 퇴직연금을 가입하고 있는 가입자도 다른 IRP 계좌로 이전할 수 있으며 절차 또한 간단하다. 이는 가입자로 하여금 최적의 금융회사와 상품 선택, 그리고 제도와 기능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좀 더 생산적인 노후생활자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가입자에게 기회를 부여한 것이다.

IRP계좌는 납입 중에 경제적 문제가 생겨서 정액납입이 불가능할 경우 납입하지 못하거나 부분 납입하여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또한 다음과 같은 사유로 중도 해지할 경우에도 예외 규정이 있어 안전하다. 무주택자의 주택구입, 무주택자의 전세금 및 임차보증금 사용 시, 본인 또는 부양가족의 6개월 이상 요양 시, 천재지변 복구비용 등이 필요할 경우 중도인출 또는 담보대출을 받아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음 주 계속)

국민실용금융교육사회적협동조합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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