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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림, 전북산 한우 2년만에 홍콩 수출 재개
(주)축림, 전북산 한우 2년만에 홍콩 수출 재개
  • 김진만
  • 승인 2018.02.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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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육가공업체 (주)축림의 전북산 한우고기 홍콩 수출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익산의 육가공업체 (주)축림이 지난 9일 전북산 한우고기 홍콩 수출 기념식을 갖고, 1차 물량 4마리분인 1.2톤을 홍콩행에 수출트레일러 실어 보냈다.

2016년과 2017년 잇따라 발생한 구제역으로 중단됐던 전북산 한우고기 홍콩 수출이 2년만에 재개됐다.

축림 익산공장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강승구 농림국장, 이지우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 호남본부장, 남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장, 김창희 전북한우협동조합장, 최영규 전북도의원 등 내빈과 최완규 축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출 재개를 축하했다.

홍콩 수출은 1년 전 정읍지역 한 한우농가에서 발병한 구제역으로 잃었던 전북지역의 구제역 청정국 지위가 지난 6일자로 회복된데 따라 가능해졌다.수출길에 오른 1차 물량은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총체보리한우(전북한우협동조합) 4마리분 1.2톤으로 검역을 완료한 뒤 비행기로 운송한다.

축림은 이번 1차 물량을 시작으로 올해 45톤 이상의 전북산 한우고기를 홍콩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최완규 축림 대표이사는 “홍콩 시장에 전북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려 매년 수출 물량을 늘려나가겠다”며 “도축에서 가공까지 모든 과정을 완벽히 처리해 전북산 한우고기가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놔도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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