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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혁신도시-동부권 전북 성장축으로 육성해야"
"새만금-혁신도시-동부권 전북 성장축으로 육성해야"
  • 이강모
  • 승인 2018.02.13 23:02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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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미래비전기획단 중간보고회…30년 뒤 청사진 발표
▲ 1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전북 혁신성장·미래비전 기획단 운영 회의를 열고, 그동안 발굴한 5대 전략, 18개 핵심프로젝트, 180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한 미래 청사진 실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사진제공=전북도

과거 전주와 익산 등 내륙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전북 발전 축을 새만금과 혁신도시, 그리고 동부권으로 연계해 잇는 동서성장축으로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는 12일 송하진 지사 주재로 전북 혁신성장·미래비전기획단(이하 기획단)의 중간보고회를 열고 향후 전북 30년 미래 발전 청사진인 ‘전북 혁신성장·미래비전 2050’을 논의했다.

기획단은 도내 12개 산업분야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동시에 전북의 30년 포스트 먹거리를 찾기 위해 만들어진 한시적 운영기구다.

기획단은 이날 향후 30년 미래 발전의 청사진으로 군산, 김제, 부안에서 시작하는 새만금을 필두로 전주·완주·익산을 잇는 혁신도시, 여기에 다시 무주·진안·장수·남원을 잇는 동서축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새만금에서 혁신도시 축을 중심으로 태권시티, 섬진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동부권 휴양·치유벨트 조성을 통해 전북 내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기획단은 또 전북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농생명을 비롯해 탄소융합복합, 자동차·기계산업을 고도화시키고 바이오, 연기금 중심의 금융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기획단에 따르면 전북 산업구조는 지난 1985년의 경우 기타 서비스업 45.3%, 농림어업 35.4%, 광업제조업 19.2%의 비율을 보이다 1997년 기타서비스업 60.8%, 광업제조업 24.5%, 농림어업 14.8%로 기타서비스와 광업제조업 비중이 소폭 늘었다.

2016년 말 현재는 기타서비스업 64.3%, 광업제조업 27.6%, 농림어업 8.1%로 전북 산업의 근간을 차지했던 농림어업 부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북이 산업화 이후에도 일부 산업단지 위주로 자동차, 화학, 기계산업 등의 분야에서 산발적인 발전이 이뤄졌으나 핵심발전 거점과 성장축이 부실했다고 분석, 전북 발전 핵심 축 육성이 시급한 것으로 진단했다.

도는 2월 말 도민과 전문가, 산업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토론회에서 의견수렴과정을 거친 뒤 전북 혁신성장·미래비전 2050 전략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송하진 지사는 “과거 전북은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되고 핵심발전 거점과 성장축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앞으로 전북이 새만금~혁신도시~동부권 성장축을 바탕으로 퀀텀점프 할 수 있도록 역량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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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2018-02-13 18:50:30
전주.완주통합 저런 정치인들이 있어서 안되고 전주광역시로 나가야되는데....이꼴이네 전주시민.전라도민 선거때 저런말에 또 현혹되면 낙후된 전북발전 영영...못벗어납니다.

통합 2018-02-13 11:44:58
전주완주 통합했으면 그 말 믿지!
사심을 버렸어야지!!!

도지사하고 완주군수가 사심을 버렸어야
전주완주가 통합했지!!!

너희 두사람때문에
혁신도시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한지나알어?

물러나세요!!!

말로 일하는것들 2018-02-13 06:44:30
주둥아리로만 나불나불 혁신에 아무것도 해준것 없으면서 도지사 ,시장 , 다 목아지 쳐내야돼

ㅇㄹㅇㄹ 2018-02-13 00:15:04
말만 많네. 구난조선소 군산 GM 부터 챙겨라. 망한다. 도지사도 갈아야 하겠다 오로지 선거만 생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