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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홍 정의당 도당위원장 "도지사 출마"
권태홍 정의당 도당위원장 "도지사 출마"
  • 강인석
  • 승인 2018.02.13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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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 권태홍 위원장(53)이 6·13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권 위원장은 12일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적 약자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그런 사회에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전망을 열어가는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들고 “정의당과 함께 그런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새만금사업이 깊은 수렁에 빠져있고, 전북지역 시외버스들은 수십 년간 도민들에게 수백억 원 이상 부당하게 많은 버스요금을 받아왔으며,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대한 철학 부재를 절감한다”며 “기득권에 흔들리지 않고, 진심으로 소통하고 경청하는 수평적 리더십으로 도민을 편안하게 모실 전북의 큰 아들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마 선언에서 권 위원장은 △자치분권의 전도사 △복지기본권 확대 및 의료복지돌봄의 통합공동체 형성 △장애인 기본권 보장 △안전한 여성 친화도시 △청년이 정주하는 전북 △노동이 당당한 전북 △농민·농업·농촌 지킴이 △중소상공인 보호 △재생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의 메카 새만금 추진 등 9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권 위원장은 13일 오전 10시 전라북도선관위를 방문해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권 위원장의 출마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 정의당 대선후보였던 심상정 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천호선 전 대표, 강은미·한창민 부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대거 출동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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