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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전통문화 올림픽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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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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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도호부사 행차· 전통 체험 등 풍성 / 민화 병풍·세계 다양한 탈문화 등 전시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찾아왔다.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다양한 전통 문화행사들이 펼쳐져 내·외국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잔치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강릉에서는 15~16일 강릉올림픽파크와 월화거리에서 ‘대도호부사행차’가 진행된다. 조선시대 강릉지역에 침범한 왜적을 물리친 강릉대도호부사 신유정을 맞이하던 승전 축하행사를 재현한다. 전통복장을 재현한 취타대, 부사 수행, 금군(국왕 친위부대), 풍물패 등 수십명의 행렬이 화려한 퍼레이드를 벌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또 오는 25일까지 대도호부관아를 비롯해 강릉지역 주요 박물관·체험관 등에서 인형극, 다도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관람·체험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평창에서는 한옥 형태로 조성된 평창올림픽플라자 전통문화관에서 서예도구와 앱을 이용한 캘리그라피 포토만들기, 전통 목판화 세화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전통문화와 풍습을 다룬 민화 병풍 전시 및 세계의 다양한 전통 탈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정선에서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동안 정선아라리촌과 공설운동장 등에서 설맞이 민속공연 체험이 열린다. 아라리촌에서는 전통체험, 올림픽 종목체험, 겨울음식 문화체험 등이 열린다.

또 전통 기와집, 굴피집, 너와집, 저릅집, 돌집, 귀틀집 등 정선지방의 독특한 전통가옥과 생활시설이 조성돼 있어 옛 조상의 생활문화를 엿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 천년향, 아트 온 스테이지, 파이어 아트 페스타, 청산별곡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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