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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큰 대형주에 관심을
시가총액 큰 대형주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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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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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반등과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전환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반등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58.06포인트(2.46%) 상승한 2421.83포인트에 마감했다.

1월 29일 2607.10포인트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9일 2346.73포인트로 하락했었다. 9거래일동안 약 10% 급락한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로 소폭 반등이 나오는 모습이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3581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43억원과 92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12일 소폭상승하고 13일 1.64%급락하며 830포인트선 밑으로 하회 14일 2%이상 상승하며 850포인트 돌파하지 못했다.

지수는 5,43포인트(0.64%) 상승하며 848.0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0억원과 702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

설 연휴 국내증시가 쉬는 동안 뉴욕증시는 상승흐름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한 주 동안 4.25% 상승하며 25,219.38포인트, S&P500지수는 4.30% 상승한 2732.22포인트, 나스닥지수도 5.31% 상승한 7239.47포인트로 마감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21일 연준의 1월 통화정책 회의록, 23일 통화정책 보고서 공개예정으로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연준위원 연설과 올해 통화정책보고서 발표를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미국은 프레지던트데이로 19일, 20일 휴장하며 중국시장도 춘절로 21일까지 휴장일정이 있다.

국내증시도 미국 증시반등과 긴축에 대한 우려완화를 반영되어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증시 조정의 배경은 금리상승에 따른 불안함에서 시작된 만큼 앞으로 금리와 관련된 주요 매크로이벤트에 시장의 변동성이 연동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여전히 이머징 마켓은 불안정한 시장흐름이 이어지고 있기에 가바닥과 진바닥에 대한 확인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에 비례해 이머징마켓의 비중을 축소했던 글로벌 유동성들이 밸류에이션 매력을 따라 다시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증시도 조정으로 지수자체의 가격매력도가 부각된 만큼 패시브 유형의 자금 유입이 선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벤치마크 지수를 따르는 자금이 재차 국내 증시에 들어온다면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로 집중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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