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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차량할부에 날아간 '새차 구입의 꿈'
말도 안되는 차량할부에 날아간 '새차 구입의 꿈'
  • 홍성오
  • 승인 2004.03.26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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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영업소 직원의'터무니 없는 할인 가격'에 속아 17명이 새 차 구입의 꿈을 잃게 됐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25일 새 차량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해 줄 것처럼 속인 뒤 수억원을 가로챈 자동차 영업소 직원 차모씨(41·군산시 소룡동)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2002년 군산시 경암동 전북은행 앞에서 1천6백만원 상당의 차량을 6백만원에 구입해 주겠다고 최모씨(27)를 속여 차량 구입비와 등록금 명목으로 4백90만원을 교부받는 등 지난해 6월까지 17명으로부터 1억6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검찰조사결과 차씨는 충남 서천읍 모 자동차판매주식회사 영업소 직원으로 일하면서 영업소장 명의의 입금표를 변조하는 수법 등으로 피해자를 속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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