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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협 신용대출금리 인하 의사 앞다퉈 표명
지역농협 신용대출금리 인하 의사 앞다퉈 표명
  • 홍동기
  • 승인 2004.03.3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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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도내 지역농협들이 농업인 신용대출금리 인하하겠다는 의사를 잇달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최근 도내 지역조합들이 농협중앙회 지원이 있다면 신용대출금리 대열에 가세하겠다고 앞다퉈 밝혀오고 있다는 것.

특히 일부 지역농협들은 농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오는 4월 1일부터 신용금리 대출금리에 들어가는 시범조합 선정 기준이 무엇이냐고 따지는등 시범조합에 선정되지 못한데 따른 불만감마저 드러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도내 지역농협들이 신용대출금리를 인하할테니 중앙회 지원을 받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쇄도함에 따라 중앙회 관계부서에 자금지원 규모 및 시기 등을 분명히 제시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25일 농업인들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고 지역농협의 개혁을 가속화하기 위해 현행 연평균 10.84%인 지역농축협의 신용대출금리를 8.5%이하로 내리도록 할 계획으로 도내 익산 삼기·태인농협을 비롯한 개혁의지가 있는 전북 16개 시범조합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또 시범사업뒤 전국 1천3백여개 조합으로 확산시칸다는 방침으로 총 2조 1천267억원을 확보해 금리인하에 따른 손실의 절반을 무이자로 빌려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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