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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에 얼킨 사랑 세계 외교사절 주목
춘향제에 얼킨 사랑 세계 외교사절 주목
  • 신기철
  • 승인 2004.05.03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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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제74회 춘향제에 세계 각국의 외교사절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춘향제 기간에 세계 21개국에서 74명의 외교관과 외신기자 등이 남원을 방문해 춘향의 러브 스토리와 남원의 전통문화예술을 둘러볼 계획이다.

먼저 오스트리아 대사 부부를 포함해 20여명의 대사 부부들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남원을 찾는다.

이들은 4일 전야제행사를 참관하기 앞서 전통목공예전시장과 판소리, 국악기, 종이공예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허브엑스포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 저녁시간에는 남원의 화려한 야경과 더불어 한국의 전통의상인 도령복과 춘향의 치마저고리를 입고 향토박물관과 춘향테마파크를 둘러볼 계획이다.

5일에는 춘향제례와 춘향그네뛰기를 체험하고 광한루와 춘향일대기 재현 길놀이를 관람하게 된다.

한편 남원시와 전북도는 지난 2000년 제70회 춘향제부터 올해까지 5년동안 꾸준히 2백여명의 외교사절을 초청, 춘향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켜왔으며 2002년에는 일본 NHK가 10일 동안 춘향제를 촬영해 일본 전역에 방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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