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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지표]철강ㆍ금속 지수 이끌어
[주요 경제지표]철강ㆍ금속 지수 이끌어
  • 전북일보
  • 승인 2004.05.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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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소폭 반등했다.

4일 거래소시장의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46 포인트가 오른 871.57로 출발한 뒤장 초반에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후장에는 상승 폭을 낮춰 1.37포인트(0.16%)가 오른 867.4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미국 증시의 상승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 시도를 펼쳤으나 기관투자자의 관망세 속에서 외국인의 지속되는 매도로 상승세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은 1천562억원을 순매도해 6일째 매도 우위를 지속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624억원과 88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658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 철강.금속과 운수창고가 각각 3.77%와 2.27% 상승하면서 지수를 이끌었고 전기전자, 화학은 강보합, 통신, 은행, 증권, 보험은 약보합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삼성전자는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55만5천원의 약보합(-0.18%)에 그쳐 7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SK텔레콤(-0.99%), 국민은행(-1.00%), 한국전력(-2.53%), KT(-1.56%) 등 대형내수 관련주는 하락했으나 POSCO는 4.71%가 올랐고 LG화학(3.18%), INI스틸(4.82%),한진해운(2.41%) 등 중국 관련주들은 그간의 약세를 탈피해 나란히 반등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8.20%나 뛰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고 현대차도 2.20%가 상승하면서 이틀째 반등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7천675만주와 2조7천360억원이고 상승 종목은 411개, 하락 종목은 298개였다.

한화증권 이영곤 연구원은 "이틀 연속 반등세가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제약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하고 "금리정책에관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회의 결과에 따른 외국인의 대응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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