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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다산금융대상 수상
전북은행 다산금융대상 수상
  • 김남희
  • 승인 2000.01.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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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박찬문)이 ‘제9회 다산금융대상’ 은행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했다.

다산금융대상 위원회측은 4일 “전북은행은 열악한 지역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제반제도와 관행을 꾸준히 개선하는등 선진금융기법을 정착시켜 국내 최고의 경영효율성과 내실을 달성함으로써 다산선생의 實事求是, 經世濟民의 실학사상에 가장 충실한 은행으로 평가받았기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IMF 관리체제 이후 5개 은행이 퇴출되는 혹독한 금융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공적자금의 지원을 받지 않고도 98년 BIS 비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등 ‘작지만 큰 은행’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해 왔다.

전북은행 박찬문 행장은 “수상의 영광을 고객과 도민 그리고 주주들에게 돌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가계 및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특화 소매금융 전문은행으로의 성장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수신관련 각종 증명서 발급 및 사고신고처리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고객사은행사를 펼친다.

한편, 다산금융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재정경제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권위 있는 상으로 학계 및 금융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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