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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그 때] 수매양곡사고 만연
[30년전 그 때] 수매양곡사고 만연
  • 권순택
  • 승인 2000.01.25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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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한 정부양곡이 유출되거나 도난당하는 사례가 많아 도 당국에서 양곡사고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당시 도내 추곡수매율 약 55%선으로 수매양곡은 36만1천여석에 달했다.

그러나 수매양곡보관에 누수현상이 많아 관리과정에서 유출되거나 도난당하는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도에서 대책마련에 부심했던 것.

도는 이에따라 도내 5백38개 보관창고에 체크카드를 비치토록하고 담당공무원으로 하여금 1일 순찰점검을 실시, 매일 보고토록했다.

또한 종래의 양곡보관 방법을 변경, 순환식 적재를 지양토록 하는 한편 건조와 확인이 용이하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이같은 정부양곡 도난방지대책은 임시방편에 불과, 양곡사고는 그칠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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