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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산업활동 호조지속
12월 산업활동 호조지속
  • 강인석
  • 승인 2000.01.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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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제조업의 내수 및 해외수출 호조와 베어링·금형 등 기계업종의 내수·수출 호조로 지난해 12월중 도내 산업활동이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동절기 사업물량 감소로 건설동향은 12월에도 감소세가 이어졌다.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가 27일 발표한 ‘99년 12월중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1백47.2%), 기타 기계 및 장비(95.3%), 사무·계산 및 회계용 기계(51.0%) 등의 호조로 전년동월에 비해 21.1%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생산증가율은 4월이후 9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2월중 출하 역시 전년동월대비 24.5% 증가했다. 자동차 및 트레일러(75.6%), 음식료품(40.4), 사무·계산 및 회계용 기계(58.1%) 등이 출하 증가세를 주도했다.

이와달리 담배, 가구 및 기타 제조업, 조립금속제품 등은 생산과 출하 모두 전년동월보다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45%까지 감소해 경기부진 업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중 재고동향은 담배, 섬유, 고무 및 플라스틱 등 일부 업종의 재고가 증가했지만 자동차 및 트레일러, 비금속 광물제품 등의 재고감소로 전년동월보다 0.5% 감소했다. 그러나 이같은 재고동향은 전월보다는 11.2% 증가한 것이다.

건설분야에서는 동절기에 접어들며 공공·민간부문 등 전분야의 발주 감소로 지난해 12월중 건설발주액이 9백24억1천3백만원으로 전년동월보다 65.3%나 감소했다.

건축허가면적은 경기 활성화로 주거용 및 공업용 건축이 상승세를 보이며 전년동월보다 6백49.3%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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