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5일 “글로벌시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빙, 강연과 토론 형식으로 ‘새 천년 새 전북인 포럼’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는 경사연에 1천5백만원을 지원, 이 포럼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며 매월 1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공동체적 일체감 조성 및 21세기 비전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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