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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우리가 책임진다"
"전주시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우리가 책임진다"
  • 강인석
  • 승인 2018.03.13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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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닥터 시즌2’ 발족
베테랑 공무원 구성
▲ 13일 열린 전주시의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활동에서 활약할 ‘체납닥터 시즌2’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전주시의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를 위해 맹활약했던 ‘체납닥터 시즌1’에 이어 올해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활동에서 활약할 ‘체납닥터 시즌2’가 떴다.

전주시는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세외수입 징수전문단 ‘체납닥터 시즌2’를 13일 발족했다.

전주시 ‘체납닥터 시즌2’는 과태료와 이행강제금, 사용료, 부담금 등의 세외수입 확보를 위해 지방세 징수 전문 공무원(세무직)과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의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지방세 징수 등 체납관리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베테랑 세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체납닥터는 세외수입 1억원 이상의 체납부서 실무단 30명과 1대1 파트너가 돼 징수 멘토링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체납닥터를 통해 현장에서 터득한 징수 노하우를 공유하고, 부서 현황에 맞는 체납정리 방법을 함께 연구하고 토론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고 징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세외수입 체납액이 발생하기 이전에 부과 및 징수 단계에서 부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활용해 징수액을 늘리고 체납액을 줄인다는 취지다.

김상용 전주시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과목이 복잡 다양하고 여러 부서에 산재돼 있을 뿐 아니라 지방세와 달리 납세의식도 낮아 체납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며 “체납닥터 시즌2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협업으로 세외수입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자주재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해 체납닥터 운영을 통해 전년대비 100억원 늘어난 2358억원의 세외수입을 징수하고, 체납액을 60억원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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