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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팔도유람] 강원도,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 '패럴림픽' 위에 '한류스타' 끼얹고 '흰 눈' 뿌리면…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겨울 그 맛
[新 팔도유람] 강원도,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 '패럴림픽' 위에 '한류스타' 끼얹고 '흰 눈' 뿌리면…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겨울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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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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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 강원도·패럴림픽·올림픽 홍보 맹활약

국가와 인종, 성별, 장애의 장벽을 모두 허무는 2018평창패럴림픽은 고정된 관광의 틀마저 깨트려버렸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마련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은 패럴림픽 경기 붐업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견인하고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새로운 관광상품 모델을 제시했다. 오직 강원도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한류 스타와의 만남’ ‘패럴림픽 경기관람’ ‘흰 눈과 스키’가 접목된 특별한 여행 속으로 떠나본다.

△한류스타 장근석과 2018팬

아시아 한류 중심에 서있는 장근석이 9~10일 패럴림픽 개회식에 맞춰 초청한 국내외 팬 2,018명과 함께 특별한 패럴림픽 데이트에 나서 큰 인기를 몰았다.

지난 9일 강원대 백령문화관에서 ‘장근석, 2018팬과의 스페설 만남’팬미팅을 열어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고, 2시간 이상 함께 노래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장근석은 직접 구매한 티켓으로 지난 10일 강릉 올림픽파크 하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팬들과 함께 관람, 국적을 초월한 공동응원을 펼치며 이상화·고다이라 선수가 보여준 우정고 화합의 의미를 이어갔다.

장근석은 “한국인으로서 우리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지만, 뜨거운 땀을 흘렸을 일본팀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앞서 강릉 월화거리에 조성된 올림픽 소망트리에서 팬들과 함께 각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원하는 소원 빌기에 나서 올림픽 가치 ‘평화·동행’를 실현시켰다. 장근석은 이날 ‘세계 평화의 시작, 강원도’라는 문구를 적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GO 평창 2018 with 이동욱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동욱도 일본, 동남아, 중화권 1,000여명의 팬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직접 준비한 티켓으로 KTX열차를 타고 온 팬들과 13일 강릉아트센터에서 만나 근황토크, 기념사진 촬영, 밀당올림픽으로 구성된 활기찬 팬미팅을 열었다. 또 이날 오후 강릉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과 체코 아이스하키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뜨거운 동계스포츠의 열기를 함께 느꼈다.

이와 함께 이동욱 팬클럽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및 초청 해외 미디어 100여명도 함께 이날 동행하면서 따뜻한 한국의 정(情)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했다.

△K-POP 스타들도 총 출동

한류 열기에 K-POP 스타들이 빠지면 섭섭하다. ‘K-POP스타와 함께하는 3월의 스노우페스티벌’이 15일 오후5시 강릉 해람문화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뜨거운 인기를 몰고있는 B1A4를 비롯 비투비(BTOB)와 사무엘, 걸카인드가 출연해 일본, 동남아 등 국내외 관광객 1,000여명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했다. 펜타콘 홍석, 스테파니가 MC로 나서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했다.

△스키코리아&EDM페스티벌

스키와 함께 EDM까지 뜨겁게 즐길수 있는 3번의 페스티벌이 열린다. 11·14일 오후8시 용평 블리스힐스테이 웰니홀·타워플라자 눈마을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17일 같은 시각에 같은 장소에서 또 열린다. 낮에는 스키를 타거나 관광을 즐긴 스키관광객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해외초청 미디어 관계자들은 밤에는 EDM음악을 배경으로 치맥파티를 즐길 수 있다. DJ한민, DJTHEK, DJ글로리가 각각 출연해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을 마지막까지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한다.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은 올림픽의 레거시 이벤트다. 올림픽 개최지를 중심으로 한류·눈을 소재로한 강원도의 특별한 상품으로 매년 3월 도를 대표하는 올림픽 레거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보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는 “패럴림픽 기간 동안 한류스타와 함께 강원도의 맛과 멋을 즐기고 간 해외 관광객들이 다시 강원도를 찾길 바란다”며 “올림픽 이후에도 해외 관광객 유치가 활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에 '아시아 프린스' 떴다

 

한류스타 장근석, 강원도·패럴림픽·올림픽 홍보 맹활약

한류스타 장근석이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및 강원도의 홍보대사로서 말 그대로 ‘홍보대사의 정석’을 보여주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3월의 스노으 페스티벌’일환으로 ‘장근석과 2,018명 팬들과의 스페셜한 만남’이 지난 9~10일 춘천·강릉에서 열렸다.

지난 9일 장근석은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서 2시간이상 근황토크를 나누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팬 미팅을 가진 뒤, 10일 한국과 일본전으로 열린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초청된 팬들을 위해 직접 구매한 2,000여장의 티켓으로 함께 관람한 경기였기에 팬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됐다.

후치(54·중국)씨는 “장 배우를 가까운 거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여서 행복했고, 그가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느꼈다”며 “청정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정갈한 나물정식, 황태요리, 춘천닭갈비·막국수 등 맛있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지마 치즈루(여·54·일본)씨는 “강원도의 봄 기운을 느끼며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 여행이었다”며 “패럴림픽대회를 보며 스포츠에는 장벽이 없음을 깨닫게 돼 감격스러웠고, 이번 기회를 제공해준 한국과 강원도, 장근석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경기 관람 이전에 강릉 월화거리에서 패럴림픽 성공 기원 소망트리 세레모니에 참여, ‘세계 평화의 시작, 강원도’라는 문구를 적어 주목받았다.

/강원일보=이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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