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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군산공장, 세계 최초 일관생산체제(원료·수지·컴파운드)로 구축"
"새만금 군산공장, 세계 최초 일관생산체제(원료·수지·컴파운드)로 구축"
  • 이성원
  • 승인 2018.03.15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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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미래포럼 조찬 세미나…이영관 도레이 첨단소재·케미컬 회장 강연
▲ 15일 서울 서초구 동익성봉빌딩 세미나실에서 열린 JB미래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B미래포럼이 주최하는 조찬세미나가 이연택 전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유균 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원장, 김홍규 아신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회장,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 이승우 군산대총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전 8시 서울 서초구 동익성봉빌딩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컬 회장이 ‘글로벌 리딩 소재기업 도레이의 혁신 DNA’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회장은 “도레이의 혁신 DNA는 보다 깊이 있고(deeper) 보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극한추구, 근무시간의 20%를 자유재량 연구에 할애하는 자율과 창의, 끊임없는 도전과 집념, 인류가 살이 있는 한 섬유사업은 지속될 것이며 지속영위 가능한 사업이라는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불굴의 승부정신, 핵심사업 강화 및 speed up을 위한 과감하고 공격적인 경영”이라고 소개했다.

이 회장은 또 “1999년 설립 당시 380억원의 적자를 내던 화학섬유기업이 2016년 현재 1758억원의 흑자를 내는 첨단소재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과 일본의 긴밀한 협력 및 기업문화의 성공적 융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투명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소개했다. 의기가 투합하면 기적도 만든다는 믿음으로 매월 종업원에게 회사 경영실적으로 발표하고 노조가 매년 경영전략 회의에 참석하도록 하는 등 경영정보를 전사원이 공유함으로써 전 사원이 목표달성을 위한 컨센서스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것.

이 회장은 “한국도레이그룹은 2020년 중기목표 매출 5조원을 목표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모두 1조원 투자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새만금산업단지 6만5000평에 2013년부터 22년까지 3000억원이 투자되는 군산공장은 원료(chemical-NaSH, p-DCB)-수지(PPS Resin)-컴파운드(pps Compound) 공정을 세계 최초로 일관생산체제로 구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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