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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 운영
전주시,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 운영
  • 백세종
  • 승인 2018.03.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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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Me too) 운동’과 관련해 전주시가 직장내 성희롱 근절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센터 운영을 통해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피해자의 2차 피해 예방과 보완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직장내부 절차에 따른 성희롱 피해신고를 주저해온 피해자들이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피해자 신원보호가 강화된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긴급전화 1366과 성희롱 고충상담 창구 공동 운영 △필요시 내방상담과 우편접수 △비공개 내부전자문서 등을 통해 상담·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건에 대해서는 전문상담원 등의 초기상담 절차를 진행하고 피해 직원에게는 필요에 따라 심리상담, 법률상담, 치유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정서·심리적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가해자에 대해서는 감사를 실시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을 통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직장내 성폭력 교육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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