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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뮤지컬 형식 드론 예술공연' 본다
전주서 '뮤지컬 형식 드론 예술공연' 본다
  • 강인석
  • 승인 2018.04.03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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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월드컵경기장…국제 드론 엑스포

드론이 진화한다. 축구와 만난 드론이 이제 문화예술과 만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드론 군집비행과 같은 드론 예술공연이 전주에서 펼쳐진다.

전주만의 문화예술적 자산과 첨단항공장비인 드론을 결합한 지역특화 킬러콘텐츠 육성을 추진해온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넌버벌(비언어적) 뮤지컬 형식의 ‘드론 예술공연’을 처음 선보인다.

전주시는 3일 “오는 6일~8일, 3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특설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국제 3D프린팅·드론 코리아 엑스포 개막식에서 ‘드론 예술공연 제작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2018 국제 3D프린팅·드론 코리아 엑스포’는 전북도와 전주시가 미래 신성장산업 관련 이슈를 선점하고 산업육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주)써티데이즈 주관으로 열리는 개막식 ‘드론 예술공연 제작발표회’에서는 △드론 예술공연 추진 경과보고 △드론 자율주행 군집비행 △주연배우 뮤지컬 주제곡 퍼포먼스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드론 예술공연은 드론과 문화예술, 미디어아트(홀로그램, 3D맵핑)를 결합해 전주정신인 ‘꽃심’을 주제로 △올곧음 △창신 △대동 △풍류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제작발표회에 이어 오는 7월에는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1주일 동안 총 10회에 걸쳐 드론기반 융합미디어아트쇼인 ‘꽃심, 나르샤’ 정식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드론 예술공연은 맛과 멋의 고장 전주가 4차산업의 핵심인 드론을 품에 안고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함께 숨쉬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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