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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4명 선정
2018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4명 선정
  • 양병대
  • 승인 2018.04.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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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개막식서 시상

부안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선정하는 2018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4명이 선정됐다. 부안군은 지난 13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효열·산업·문화·체육부문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열부문 최순열(하서면·63세)씨, 산업부문 지용국(동진면·64세)씨, 문화부문 김성곤(부안읍·69세)씨, 체육부문 김영준(경기도·70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효열부문 최순열씨는 하서면 노계마을에 살며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치매와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90세 노모를 정성껏 모시고 있다. 또 6년 전 사고로 아들을 먼저 보내고 아내마저 쓰러져 두 번이나 큰 수술을 했지만 도리를 다하고 있다.

산업부문 지용국씨는 동진면 출생으로 2010년 7월 귀향해 열악한 지역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 10월 부안군귀농인협의회를 창립하고 2014년 12월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로 변경,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귀농귀촌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을 받아 부안으로의 귀농귀촌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문화부문 김성곤씨는 부안에서 태어나 1970년대 초부터 50여년 동안 전각자로 활동했으며 특히 부안 출신 조선시대 여류시인 매창의 시 58수를 정교하게 돌에 전서체로 작품으로 전각했다. 2011년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를 창설하는 등 부안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체육부문 김영준씨는 줄포면 출신으로 1970년부터 1974년까지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985~2004년에는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국민들에게 ‘빠데루 아저씨’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2018 부안군민대상 시상식은 내달 5일 열리는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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