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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개교 2021년으로 앞당겨야"
"공공의대 개교 2021년으로 앞당겨야"
  • 강정원
  • 승인 2018.04.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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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기자회견서 밝혀
“보건 전문가도 함께 양성해야”
▲ 이용호 국회의원이 1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열고 있다.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의 설립 시기를 앞당기고, 인원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은 1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이 서남대학교 폐교로 인한 지역경제 황폐화를 막고 공공의료 분야를 발전시키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현재 설립 안이 수정·보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국립공공의료대학(원) 2021년 개교 △보건계역학과 개설 △국립중앙의료원 분원 수준의 거점병원 운영을 촉구했다.

그는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의 개교를 4~5년 이후로 미룰 이유 없이 2021년으로 앞당겨야 한다”면서 “빠른 시일 안에 관련 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길게 잡아도 3년이면 개교 준비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료취약지에는 의사만 부족한 것이 아니다”면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은 의사 인력 양성은 기본이고, 간호·응급구조·물리치료·치위생 등 보건계열 전문가도 함께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 내 거점 의료기관 지정’ 수준으로는 공공의료 수준을 높이고 지역 의료를 활성화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부설병원은 물론 국립중앙의료원 분원 수준의 거점병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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