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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관 협력, 봄맞이 주거환경개선
고창군 민·관 협력, 봄맞이 주거환경개선
  • 전북일보
  • 승인 2018.04.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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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과 고창밀알회(회장 조임환)가 성송면에서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오랜 기간 홀로 생활하며 물건을 버리지 못해 잡동사니가 가득하고 도배장판이 낡아 건강을 위협하는 고령의 김모 어르신을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발굴해 고창 밀알회와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했다.

고창밀알회 회원 15명은 40여만원의 재료를 자비로 구입해 이른 아침부터 재능기부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에 방치된 물건과 쓰레기를 정리했으며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깨끗해진 집에 새 옷장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김모 어르신은“이른 아침부터 애써 준 봉사자들에게 고맙고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여 마음이 홀가분하고 집이 더 넓어진 것 같아 좋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과 7년째 만남이 이어가고 있는 고창 밀알회 조임환 회장은“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회원들이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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