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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 비방 대자보 붙인 4명 경찰조사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 비방 대자보 붙인 4명 경찰조사
  • 천경석
  • 승인 2018.04.23 21:0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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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켜서 한 것 아냐” 진술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대자보를 도내 4곳의 대학 게시대에 붙인 남성 4명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대자보를 붙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타 후보와의 연관성은 전면 부인했다.

23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대자보를 붙인 A씨(36) 등 4명을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전북대와 우석대 등 도내 대학 4곳의 게시대에 ‘김승수 전 시장은 각성하라’는 등의 제목아래 김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대자보를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김 후보 지지자와 언쟁이 붙어 홧김에 대자보를 만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며 “서로 말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자발적으로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후 경찰은 이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며, 특정 후보와 이들 사이의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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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2018-04-25 10:02:08
비방이라는 것이
남을 헐뜯고 비난하는 것인데

대자보의 내용들은
김승수에 대한 비방은 아니네요.
오히려 팩트, 사실, 정보전달에 가깝네요.

전북지역 대학생들한테
김승수 시장에 대한
비방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정보전달의 대자보 같습니다.

ㅇㄹㅇㄹ 2018-04-24 20:55:26
틀린말은 아니네

ㄴㅁㅇㄹ 2018-04-24 12:19:04
자신이 없으니 어떻게든 감추려는거겠지.. 도내 찬성률 70프로가 넘는 종합경기장 개발도 자기 똘마니들 대리고 원탁회의인가 치루고 전주 시민 의견을 들어 본 결과 시민공원 만드는걸로 나왔다고 대놓고 구역질 나는 정치질 하는 인간이 김승수 아닌가? 그래놓고 4년간 방치한다음에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유산 1호 지정하는거 보면 그냥 인간 자체가 무능한거 이전에 아주 비양심적이고 위선적인듯... 세월호 리본 달고 다니는거 보면 그 사람에 대해 알수 있다. 이나라의 지금까지 수많은 인명 피해 중에 유독 세월호 가지고만 리본쳐달면서 가식 부리는 인간들 치고 인성 바른넘이 없음.. 김승수 김승환 아주 김승쌍쌍바로 전북 행정 교육 다 말아먹고 정치질이나 하는구나.

모래내 황씨 2018-04-24 09:54:35
비방이라고 해서 터무늬없는 내용으로 가득찬 대자보인 줄 알았는데
사실에 가까운 내용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틀린말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전주시민들 상당수는
현 김승수 시장으로는 더 이상 전주시장은 안된다는 생각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바꿔야 합니다.